서울신라호텔 “상큼한 여름 과일 디저트…후르츠 젤리 컬렉션”

입력 2014-07-28 17:4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은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여름 제철과일로 만든 프리미엄 젤리 디저트와 타르트 등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후르츠 젤리 컬렉션(Fruit Jelly Collection)’<사진>은 자몽ㆍ청포도ㆍ망고ㆍ배ㆍ복숭아 등 5가지 여름 제철 과일을 담은 젤리 디저트다. 젤리에 과즙과 과일 리큐르를 첨가해 달콤한 과일 맛은 진하게 하고 뒷맛은 더욱 깔끔하게 만들었다. 특히 식물성 추출물인 한천을 첨가해 식이섬유는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은 것이 특징이다. 신라호텔은 젤리 속 과일이 잘 보이는 심플한 슬림 컵에 담아, 간편하게 휴대하거나 선물하기에 좋다고 강조했다.

자몽 타르트와 망고 캬라멜 타르트도 새롭게 선보인다. 자몽 타르트는 바삭한 비스켓 위에 자몽과 아몬드, 헤이즐넛 페이스트를 넣고 딸기와 생크림, 블루베리를 얹어 만들었다. 망고 캬라멜 타르트는 부드러운 캬라멜 무스와 애플망고, 블루베리로 장식된 프리미엄 타르트 케이크다. 제주산 애플망고를 사용해 뛰어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젤리 디저트 5500원, 자몽 타르트 9900원, 망고 캬라멜 타르트(홀) 4만500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