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에볼라ㆍ갤 가돗ㆍ사비나 알틴베코바 등

입력 2014-07-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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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틀리(왼쪽)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를 치료하는 모습.(AP뉴시스)

1. 에볼라

고열과 출혈열을 유발하는 열대전염성 바이러스의 일종.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환자를 돌보던 국제 구호단체 ‘사마리아인의 지갑(Samaritan’s Purse)’ 소속 미국인 의사 켄트 브랜틀리(33) 박사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 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난 2월 서아프리카에서 첫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90%에 달해.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 670명 이상이 목숨을 잃어.

▲'슈퍼맨VS배트맨'의 원더우먼로 변신한 갤 가돗(잭 스나이더 감독 트위터)

2. 갤 가돗

새로운 원더우먼 캐릭터로 변신한 이스라엘 출신의 갤 가돗(29)이 화제. 지난 26일(현지시간) 할리우드 영화 감독 잭 스나이더 감독이 자신의 트위터에 ‘배트맨 vs. 슈퍼맨: 돈 오브 저스티스’에 등장하는 원더우먼의 이미지를 공개. 특히 원더우먼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빨강과 파랑의상과 황금색 머리장식 등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돼 시선을 사로잡아.

(온라인커뮤니티)

3. 사비나 알틴베코바

카자흐스탄 여자 배구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18)의 미모가 화제. 알틴베코바는 지난 2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여자 배구 U‐19인 제17회 아시아주니어 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카자흐스탄 대표로 참가한 것을 계기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키 182cm에 다리 길이만 100cm가 넘는 신체 비율과 단아한 얼굴로 일약 스타덤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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