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8일 현대제철에 대해 2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9만3000원으로 올렸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6.6%, 17.2% 상회했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이어 "냉연사업부 합병으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 지속과 하반기 차강판 가격 인하 가능성이 낮아 판재류 마진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B투자증권은 28일 현대제철에 대해 2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9만3000원으로 올렸다.
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6.6%, 17.2% 상회했다"고 밝혔다.
심 연구원은 이어 "냉연사업부 합병으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 지속과 하반기 차강판 가격 인하 가능성이 낮아 판재류 마진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