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안전관리 부족 협력업체 퇴출”

입력 2014-07-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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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25일 열린 2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안전관리가 부실한 협력업체를 퇴출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당진제철소 부사장은 “올 1월부터 안전에 대한 모든 개혁을 실시하고 있다”며 “각종 안전시설물에 대한 보완ㆍ추가 등을 단계별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큰 공사를 중심으로 안전에 대한 모든 표준화를 실시하고 있다”며 “공사 후에 협력업체를 평가하는 등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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