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슬라이드] "피투성이 아이들의 모습에 할말을..." 가자지구의 비극

입력 2014-07-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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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하마스와 이스라엘간의 충돌을 끝내려는 국제사회의 중재노력이 제자리 걸음인 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은 2주가 넘게 계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팔레스타인 사망자 숫자는 700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부상자는 43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주거지를 포함해 학교와 병원 등도 포격대상이 되면서 희생자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갑자기 떨어진 포탄에 부모를 잃고 우는 아이들, 열악한 상황 속 변변한 장례시설조차 없어 흰 천에 묶인 시신들,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절규섞인 울음들이 지금 가자지구를 말해주고 있다. 가자지구의 참상을 슬라이드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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