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컬투쇼’ 일일 DJ 나서… “이민호-유노윤호, 드라마 끝나고 기사로 근황 접해”

입력 2014-07-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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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사진=SBS 화면 캡처)

배우 김성령이 SBS 라디오 ‘컬투쇼’의 일일DJ로 나서 입담을 과시했다.

김성령은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휴가 중인 DJ 정찬우를 대신해 출연, DJ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다. 게스트로는 스컬, 옴므, 혜이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SBS 드라마 ‘상속자들’ 당시 이민호와 친했는데 드라마가 끝나고는 기사로만 보고 있다”라고 언급해 이민호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서 그는 SBS 드라마 ‘야왕’에서 김성령의 아들로 열연했던 유노윤호(정윤호)에 대해서는 “유노윤호와는 드라마 끝나고 나서 통화도 하고 만나기도 했다”며 “요즘은 또 유노윤호에게 연락이 없다”고 언급했다.

김성령은 “김태균은 안부 전화가 꼭 온다. 누나라고 부르면서 꼭 안부를 묻는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하며 “이민호와 김태균 중에서 한 명을 고르라면 당연히 김태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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