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올 2분기 매출액이 3조9230억원, 영업이익이 1조84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함으로써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플래시의 순조로운 미세공정 전환과 모바일 제품 수요 회복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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