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공개…역시 대세돌! 네티즌 인기몰이

입력 2014-07-23 13: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 공개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엑소 첸의 첫 솔로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 '최고의 행운'이 공개됐다.

2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인 '최고의 행운'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감상평이 빗발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과 딱 어울리는 보이스 컬러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엑소 첸이 OST 부른게 '최고의 행운'일걸" "'괜찮아 사랑이야' OST '최고의 행운'만 따로 음원 구매해서 듣고 다녀야겠다"등의 호평 일색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최고의 행운'은 30인조 스트링과 파워풀한 알앤비(R&B) 리듬이 가미된 장르의 노래다. 엑소 첸의 로맨틱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이 더해져 듣는 이들을 만족시킨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 세상에서 제일 행운이라고 표현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노랫말은 여심을 자극해 완성도 높은 곡이라는 평가다.

'최고의 행운'은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조영수가 첸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곡을 완성시켰으며, 실력파그룹 투빅(2BiC)의 지환이 드라마 OST에 첫 도전하는 엑소를 위해 코러스를 자처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앞서 첸은 '최고의 행운' 티저 영상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도전하는 만큼 열정적으로 녹음에 임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엑소 첸이 첫 OST 주자로 나선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드라마로 이날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