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New Harmony 페스티발’ 특판 3000억원 돌파

우리투자증권이 지난 달 19일부터 시작한 ‘New Harmony 페스티발’ 특판 ELS(B)/DLS(B)가 판매 한 달 만에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의 NH농협금융지주 편입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우리투자증권은 상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특판 ELS(B)/DLS(B)를 매주 발행하고 있다.

특판 ELS/DLS는 다음 달 1일까지 발행하며, 이번 주 ELB, ELS 상품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 1종과 각각 KOSPI200/HSCEI, KOSPI200/HSCEI/EuroStoxx50, KOSPI200/HSCEI/ EuroStoxx50, 삼성전기/SK이노베이션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4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 각각 CD 91일물, USDKRW환율로 구성된 DLB 2종과 각각 WTI선물, WTI선물/HSCEI/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2종도 판매한다.

우리투자증권의 ‘New Harmony 페스티발’ 특판 ELS(B)/DLS(B)는 오는 8월 1일까지 우리투자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 홈페이지(www.wooriwm.com) 에서 청약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함종욱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New Harmony 페스티발에 대한 고객들과 시장의 관심에 감사하다” 라며 “더욱 더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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