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절친 김현주와 발랄했던 과거 방송 보니

입력 2014-07-22 20:0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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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

(사진='택시'화면 캡처)

배우 김현주가 위암 말기로 투병 중인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의 병실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주는 전날부터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위암 말기로 입원 중인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 가족을 제외하고 병실을 지키는 유일한 지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주와 유채영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 이복자매로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은 과거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안무가에게 직접 배운 씨스타의 '나혼자' 댄스를 완벽 소화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유채영 위암말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평소에 너무 밝아서 더욱 안타깝다" "유채영 위암 말기, 기적을 기다립니다" "유채영 위암 말기, 절친이 투병중이라면 너무 마음이 아플것 같아요" "유채영 위암 말기,김현주 씨도 옆에서 끝까지 힘이 되어주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