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예비 엄마 된 소감 “기다리던 선물 받아 행복”

입력 2014-07-22 16:3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김가온(왼쪽)과 강성연 부부(사진=SH엔터테인먼트)

배우 강성연이 예비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강성연은 22일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오랜 시간 기다리고 바라온 선물을 받아 진심으로 행복하고 감격스럽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축복 속에 태어날 아름다운 생명을 위해 태교에 전념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 2월 초에 예쁜 아기 탄생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축복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1월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 후, 약 2년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현재 임신 11주차에 접어든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과 함께 예비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또 강성연은 2012년부터 맡아온 EBS FM라디오 ‘시 콘서트’(월~토 오전 11시 방송)의 DJ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