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씨스타 소유, 겨울철 워터파크 촬영 고충 토로 "너무 추워서 비명 질러"

입력 2014-07-2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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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씨스타가 겨울철 워터파크 촬영 비화를 밝힌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씨스타(효린·보라·소유·다솜)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MC 신동엽은 “이열치열로 무더위를 날려드리겠다. 남자 분들의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분들” 이라며 씨스타를 소개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씨스타에게 “여름에 제일 하고 싶은 일” 에 대해 물었고 소유는 “워터파크에 한 번도 놀러간 적이 없다” 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유는 “워터파크 모델을 했던 적이 있지만 놀러간 적은 없다. 너무 가보고 싶다” 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효린 역시 “사람들이 워터파크에서 노는 계절은 여름이다 보니 우리는 앞서 겨울에 촬영 한다” 고 덧붙였다. 이어 소유는 “워터파크에서 시원하게 물 튀기며 ‘아~’ 하는 표정이 사실은 ’차가워~~‘ 하고 비명 지르는 거다“ 라고 밝혀 폭소를 일으켰다.

이날 녹화에는 5년째 매일 매일 술 마시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취해서 온 그대” 사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

안녕하세요' 씨스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씨스타, 오늘 본방사수" "'안녕하세요' 씨스타, 기대된다" "'안녕하세요' 씨스타, 겨울철 워터파크 힘들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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