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백지영ㆍ이국주ㆍ강승현ㆍ홍진영ㆍ페이, 최강 대세 ‘쎈 언니’들이 떴다

입력 2014-07-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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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백지영-이국주-강승현-홍진영-페이 등 대한민국 최강 대세 ‘기(氣)쎈 언니’들이 ‘독(毒)한 언니 5인방’으로 한 자리에 뭉쳤다.

백지영-이국주-강승현-홍진영-페이 등은 오는 20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05회 분에 ‘대학시절 잘 놀았을 법한, 쎈 언니’로 선정돼 ‘응답하라 2014 하숙생’편을 참여한다.

무엇보다 백지영-이국주-강승현-홍진영-페이는 등장하면서부터 런닝맨 멤버들의 기(氣)를 한 번에 눌러버리는, ‘잘 노는 언니들’다운 면모를 선사, 눈길을 끌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쎈’ 외모와 걸출한 입담, 강렬한 몸사위로 무장한 ‘무서운 언니들’이 섹시 백지영-으리 이국주-시크 강승현-깜찍 홍진영-요염 페이 등 각각 인물에 걸 맞는 ‘오색빛깔 마력’을 발산하며, 시종일관 런닝맨 멤버들을 ‘초강력 멘붕’에 휩싸이게 했다.

특히 ‘무서운 언니 5인방’과 런닝맨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몸풀기 레이스’ 때부터 촬영장을 후끈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기 쎈 언니들 중 어떤 게스트가 자신의 팀으로 오게 될 지, 불안 초조해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걱정과 우려가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자기소개 시간’부터 톡톡 튀는 마력을 앞 다퉈 내보이는 거침없는 5인방의 행보는 제작진의 예상을 뛰어넘는 상상초월 충격을 전했다. 온 몸이 애교로 점철된 홍진영이 “여러분의 밧데리 홍진영입니다”라고 깜찍한 윙크를 날리자, ‘으리녀’ 이국주가 이내 “사랑의 빠떼으리”라는 자신의 유행어를 날리는 등 초반부터 활활 타올랐던 쎈 언니들의 ‘각축전’에 순진한 ‘런닝맨’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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