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와 지갑 사건에 19금 이름까지 맘껏 풍자...“기사 걱정된다” 예언 화제

입력 2014-07-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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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최자가 설리와 열애설의 근원 지갑 사건 언급과 자신의 별명에 담긴 19금 뜻을 밝힌 후 여론을 걱정했다.

최자와 개코는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자는 최근 분실된 지갑에 담긴 설리와의 애정 어린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지갑 사건을 실컷 풍자했다.

최자는 또 자신의 이름에 대한 부담감을 전하며 풀네임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밤 11시 넘어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한 최자는 "끝나서 기쁘긴 한데 내일 기사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지금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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