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팬클럽, 초복 맞아 삼계탕 150인분 쐈다

입력 2014-07-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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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팬클럽

배우 최지우의 팬클럽이 초복을 맞아 크게 한 턱 쐈다.

최지우 팬클럽은 초복인 지난 18일 SBS 월화극 '유혹' 스태프에게 150인분의 삼계탕과 식혜 등 간식을 선물했다.

이로 인해 경기도 일산 SBS 탄현제작센터에는 무더운 여름 촬영에 지치고 고생한 스태프들이 일순 화기애애하고 잠시나마 더위에 쉴 수 있는 여유를 가졌다.

최지우는 팬클럽의 정성에 감사해 하며 자리를 뜨지 않고 일일이 고맙다는 마음을 전했다. 스태프 또한 여름 보양식에 덥고 지친 마음을 달래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유혹'은 돈 앞에 무너지는 권상우(차석훈)의 인간적인 갈등과 사랑을 믿지 않는 동성그룹 대표 최지우(유세영)의 섬세하고 내밀한 감정 연기로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최지우의 강인하면서도 고혹적인 CEO 연기 변신이 호평을 얻고 있다.

21일 방송될 3회에서는 사흘 함께 있어주는 댓가로 10억원을 제시한 최지우에게 인간적인 면모를 느끼며 흔들리는 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 관계가 어떻게 발전해 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최지우 팬클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팬클럽, 스타와 팬클럽의 사이가 보기 좋네요", "최지우 팬클럽, 150인분이라니 부럽습니다", "최지우 팬클럽, 계속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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