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모델 에이핑크와 윤디자인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G마켓)
G마켓 패밀리사이트 G9는 자사 모델인 걸그룹 에이핑크와 함께 고객 감사 도시락 배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큐레이션쇼핑몰 G9의 고객 감사 행사로, 지난달 진행한 ‘김보성과 함께 하는 고기파티’ 2탄으로 진행됐다. 사연을 응모한 고객 중 1등 팀을 선정해 에이핑크가 직접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했다.
1등은 폰트 제작 업체 ‘윤디자인’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성준석씨가 뽑혔다. 에이핑크는 사무실 직원 20여명에게 직접 점심 도시락을 전달했고, 직원들과 가위바위보 등 게임을 즐겼다. 사연 응모자인 성준석씨는 “무더운 날씨로 기운이 없었는데, 에이핑크가 도시락을 전달해 주면 전 직원들이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했다”며 “큰 선물을 받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G마켓 G9 이혜영 마케팅팀장은 “지난번 배우 김보성과 진행한 고기파티에 이어 이번에는 에이핑크가 직장인들에게 직접 도시락을 전달해 주는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매일 새로운 쇼핑을 지향하는 G9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색다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일상에 변화와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