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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가 여신 특집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17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여신 특집’에는 연예계 대표 민낯 여신 천이슬을 비롯해서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마성의 아이돌 여신 지연, 미모에 입담까지 겸비한 홍대 여신 레이디 제인, 야구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 김아중 닮은꼴 미녀 개그우면 김나희가 출연한다. 여기에 명불허전 먹방 여신 김신영이 합류해 웃음 폭탄을 장착했다.
이날 방송에서 천이슬은 남자친구인 개그맨 양상국과의 연과 검색어를 지우고 싶다는 발언을 하는가 하면 치어리더 박기량은 치열한 응원 현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와 곤혹을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 시킨다.
또 출연자 중 세 명의 민낯이 공개되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연예계 안팎에서 여신이라고 불리는 여신들 중 누구의 민낯이 공개 됐을지, 그리고 최고의 민낯 여신은 누구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어디에서도 공개 된 적 없는 이들의 어린 시절 사진부터 부모님들의 사진까지 대방출되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과연 “여신”으로 불리는 이들은 어릴 적부터 모태 미녀였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기량과 티아라의 지연은 각각의 장기를 살린 치어리더 버전 댄스와 아이돌 버전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