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농협은행장, 충남지역 중소기업 CEO간담회 가져

입력 2014-07-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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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은행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충남지역 중소기업 CEO들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중소기업 챙기기에 나섰다.

농협은행은 지난 16일 김주하 행장이 충남소재 중소기업 CEO 24명을 온양관광호텔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행장은 충남지역의 중소기업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농협은행은 김주하 행장이 취임이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결과 7개월 만에 기업여신이 2조2000억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런 성장 배경엔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한 저금리 중소기업자금 지원 및 신보·기보등 보증재단의 출연, 상생펀드 운영 등 각종 중소기업 우대서비스가 있다”고 전했다.

김주하 행장은 “앞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지원뿐 아니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활동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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