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배터리 수명도 늘어난다”

애플, 씨티 목표주가 상향에 주가 강세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고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짐 수바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애플에 대한 투자등급을 '매수'로 책정했다고 마켓워치는 전했다.

수바 애널리스트는 이와 함께 애플의 목표주가를 110달러로 제시했다.

그는 아이폰6가 오는 9월 5~15일 사이에 발표될 것이라며 차세대 제품에 대한 기대로 애플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아이폰6에 대한 시장의 수요 전망이 낮으며 “더 커진 화면뿐만 아니라 기존보다 20% 수명이 늘어난 배터리에도 주목해야 한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이날 나스닥 개장 전 거래에서 애플의 주가는 2.15% 오른 97.36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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