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피파ㆍ월드컵 2018ㆍ샤키라ㆍ데이비드 베컴 등

입력 2014-07-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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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뉴시스)

1. 피파(FIFA)

- 2014독일 월드컵 결승전 독일과 아르헨티나 경기에서 독일 선수 크리스토프 크라머가 전분 17분 만에 부상. 이날 크라머는 수비수의 어깨에 얼굴을 강타당하며 쓰러졌다. 이후 크라머는 15분을 더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어지럼증 호소하다 교체 돼. 특히 이날 크라머는 월드컵 첫 출전이어서 안타까움 더해. 일각에서는 심각한 부상에도 선수를 15분 이상 방치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신화뉴시스)

2. 월드컵 2018

-2014 독일 월드컵의 결승전이 막이 내린 가운데 2018월드컵 개최지인 러시아가 본격적으로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소치 올림픽에 이어 월드컵 경기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전세계에 러시아의 위상을 드높인다는 계획.

▲샤키라(가운데)(신화뉴시스)

3. 샤키라

-콜롬비아 출신 팝스타 샤키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폐막식 공연이 화제. 이날 그가 입은 붉은 그물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축구팬들 사이에서 화제. 샤키라는 스페인 축구 대표팀 선수 제라르 피케의 아내로도 유명.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폐막식에서도 축가를 부른 샤키라는 이때 지금의 남편인 피케를 만나.

(데이비드 베컴 페이스북 캡처)

4. 데이비드 베컴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을 세 아들과 함께 관전 후 인증샷을 남겨 화제. 베컴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증샷과 함께 “나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월드컵 첫 결승전이다. 최고의 날이다”라는 글귀도 남겨. 앞서 베컴은 아르헨티나가 독일을 3대 1로 꺾고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나 이날 경기는 독일이 1대0으로 아르헨티나를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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