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3인방 B1A4 바로, 손호준, 유연석이 ‘꽃보다 청춘’ 팀으로 뭉쳤다.(사진=CJ E&M)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
14일 오전 tvN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라오스 팀'인 유연석, 손호준, B1A4 바로가 입국했다. 이들은 지난 7일 라오스로 떠난 뒤, '꽃보다 청춘' 녹화에 임하고 돌아온 것이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여행기에는 CJ E&M 신원호 PD가 동행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돋운 것으로 알려졌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는 지난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출연진이며, 신원호 PD는 해당 드라마의 연출자다. 이들의 여행기가 담긴 '꽃보다 청춘'은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꽃보다 청춘'의 1탄인 '페루 팀'에는 유희열, 이적, 윤상이 출연해 지난 4일 귀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