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남편'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 누구?…어떻게 만났나

입력 2014-07-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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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신주아 남편, 신주아(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주아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신주아의 신랑에 관심이 치솟고 있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자"라는 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신주아의 신랑 라차나쿤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올해 32세로 젊은 사업가다. 라차나쿤과 신주아는 태국을 오가던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특히 신주아가 트위터를 밝힌 내용에 따르면,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한국을 몹시 좋아하는 성향을 지닌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서 신주아의 남편은 훤칠하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에 대한 내용을 접한 네티즌은 "신주아 남편,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신주아 남편, 중국계 태국인으로 굉장히 젊네", "신주아 남편, 능력 있는 사업가인가보네", "신주아 남편, 외모까지 번듯하네", "신주아 남편, 한국 사랑 만만치 않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주아는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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