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를 통해 촬영한 3중 추돌사고 영상.(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를 장착한 차량이 실제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를 재연했다고 11일 밝혔다.
팅크웨어는 지난달 16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인근에서 전문 스턴트맨을 통해 3중 추돌사고를 재연했다. 3대의 사고 차량엔 '아이나비 QXD900 View'가 장착돼 사고의 아찔한 순간을 풀 HD 영상으로 생생하게 보여줬다.
아이나비 QXD900 View의 후방 카메라는 고급 블랙박스에서 사용하는 소니 CMOS센서가 전·후방 모두 장착돼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또 280도 광시야 각을 구현해 사각지역도 최소화했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출시 초기부터 아이나비 QXD900 View는 급 발진 잡는 블랙박스로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초기생산 물량이 모두 완판됐다”며 “실제 교통사고 재연을 통해 아이나비 QXD900 View의 기능과 품질을 간접적으로 검증할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감은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고 재연 영상은 TV CF를 통해 11일부터 방영된다. 또한 팅크웨어는 LDSW패키지를 무료 제공하는 '아이나비 QXD900 View 출시기념 이벤트'도 오는 23일까지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