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최여진, “열심히 관리한 몸,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파”

입력 2014-07-1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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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

‘라디오스타’ 최여진이 몸매 자신감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바다 생물을 닮은 사람들이 초대된다. 문어 닮은 꼴 이상봉 디자이너, 블롭피쉬 닮은 꼴 방시혁 작곡가, 인어 닮은 꼴 배우 최여진, 김 홍보대사 샘 오취리까지 등이 출연해 ‘여름 바캉스’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남다른 자기관리를 통해 열심히 가꾼 몸을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한다는 최여진은 “어느 날은 화가 나더라. 이렇게 예쁜 나인데, 이렇게 열심히 관리를 하는데 남자가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내가 관리를 열심히 하다 보니 남자보는 눈이 높아졌다. 남자도 나만큼 가꾸는 남자길 바란다”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자신의 몸매에 자신이 있다고 말한 최여진은 “보다 많은 분에게 수영화보나 속옷광고를 통해 내 몸매를 보여주려 한다”고 당당하게 표현했다.

그러자 DJ 김구라는 “몸매 전시회 어떤가”라고 물었고, 최여진은 “그거 괜찮겠다”라며 당차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라디오스타 최여진 당당한 모습 보기 좋다”, “라디오스타 최여진이 실제로 보면 그렇게 예쁘다던데”, “라디오스타 최여진 몸매 최고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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