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 윤지민 임신
배우 권민ㆍ윤지민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지민은 임신 17주차에 태교에 힘쓰고 있다.
윤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JTBC 드라마 ‘귀부인’ 촬영 때 극중에서 임신을 했는데 실제로도 임신해 너무 신기했다”며 “입덧 때문에 힘들었지만 드라마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의 배려로 촬영을 잘 마쳤다. 앞으로는 태교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권민과 윤지민은 지난 2011년 연극 ‘청혼’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윤지민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민 윤지민 부부, 임신 축하합니다” “권민 윤지민 부부, 이쁜 2세가 기대되네요” “권민 윤지민 부부, 부러운 부부” “권민 윤지민 부부, 건강한 아이 낳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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