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생전 처음 받은 발 마사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기분”

입력 2014-07-07 06:21

(사진=MBC)

아빠와 함께 홍콩 여행에 나선 윤후가 마사지의 매력에 빠졌다.

윤후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홍콩 마사지 매력에 흠뻑 빠져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콩에 도착해서부터 내내 걸어다닌 윤민수ㆍ윤후 부자는 발 마사지를 마지막 계획으로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생전 처음으로 발 마사지를 받은 윤후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한 듯 “태어나서 이런 느낌 처음이다.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기분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윤후는 마사지의 매력에 흠뻑 빠진 나머지 “집에서 마사지 장사하면 좋겠다”는 말을 해 윤민수를 당황시켰다.

이에 윤민수가 “아빠 가수 그만하고 마사지할까?”라는 물음에 윤후는 “가수도 하고 마사지도해. 둘 다 해”라고 답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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