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호쿠 지방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5일(현지시간)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7시42분께 발생했으며 진원은 북위 39.7도, 동경 142.2도에 깊이 50km 지점이다.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번 지진에 이와테현 미야코시에서 진도 5에 달하는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
일본 도호쿠 지방 이와테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5일(현지시간) 일본 기상청이 발표했다.
지진은 이날 오전 7시42분께 발생했으며 진원은 북위 39.7도, 동경 142.2도에 깊이 50km 지점이다.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이번 지진에 이와테현 미야코시에서 진도 5에 달하는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