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이적 유희열 나영석 PD, 페루서 돌아왔다

입력 2014-07-0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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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중 방송될 tvN ‘꽃보다 청춘’ (사진=CJ E&M)

'꽃보다 청춘' 팀이 페루 탐방을 마치고 돌아왔다.

유희열과 이적이 나영석 PD와 신효정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tvN '꽃보다 청춘'의 녹화를 마치고 4일 귀국했다.

'꽃보다 청춘' 팀은 지난달 25일 페루로 떠난 뒤,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함께 출국한 윤상은 미국에서 낙오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CJ E&M으로 이적한 신효정 PD는 "기존의 tvN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시리즈와는 차별화 된 캐릭터와 여행방식 그리고 시청자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청춘'이라는 테마로 잘 표현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다"고 '꽃보다 청춘' 탄생 비화를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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