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독립기념일ㆍ조지나 헤이그ㆍ루이스 잠페리니ㆍ유지니 보차드 등

입력 2014-07-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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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독립기념일 (4th of July)

-1776년 7월4일 독립선언문에 서명한 날을 기념하는 미국 공휴일. 이날 미국 일반 가정들은 야유회를 가거나 각 도시마다 다양한 기념 퍼레이드가 벌어지는 것으로도 유명. 특히 밤에는 각종 연주회의 불꽃놀이 행사들이 진행 돼. 이날 구글에서는 각 도시마다 예정된 퍼레이드 행사에 대한 관심 높아.

▲사진=할리우드라이프 캡처

2. 조지나 헤이그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실사판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 엘사 역에 배우 조지나 헤이그가 캐스팅 돼 화제. 특히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 엘사와 비슷해 화제를 모으고 있어. 안나 역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캐스팅 돼.

▲루이스 잠페리니. AP뉴시스

3. 루이스 잠페리니(Louis Zamperini)

-올림픽 미국 국가대표 육상선수이자 ‘전쟁영웅’으로 불리는 루이스 잠페리니가 항년 97세로 타계.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참가해 8위의 성적을 기록. 이후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던 중 일본군 포로로 잡혀 수용소에서 온갖 고초를 겪은 후 생존에 ‘전쟁영웅’호징을 얻어. 특히 내년 1월에 열리는 로스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셜로 선정됐던터라 안타까움 더해.

▲유지니 보차드. AP뉴시스

4. 유지니 보차드(Eugenie Bouchard)

-지난해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되며 신예로 떠오른 캐나다 테니스선수 유지니 보차드와 2011년 윔블던 우승자인 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가 결승전 앞두고 있어. 일각에서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보차드가 크비토바를 꺾고 윔블던 타이틀을 거머쥘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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