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팔 골절상 이어 무릎 십자인대 수술 “2~3일 내 퇴원”

입력 2014-07-0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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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사진 = 뉴시스)

왼쪽 팔 골절상을 입은 배우 공효진이 왼쪽 무릎 십자인대도 파열돼 수술 받았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효진은 1일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재건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다.

공효진의 수술 경과는 좋고 2~3일 이내로 퇴원할 예정이다,

공효진은 지난달 19일 SBS 새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팔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했다.

회복에 전념한 공효진은 지난 달 25일 촬영장에 복귀했지만 무릎 십자인대 파열을 인지하고 수술을 받았다.

공효진은 안정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과 함께 빠른 부상 회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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