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악에서 구하소서ㆍ시에나 윌리엄스ㆍ줄리언 그린 등

입력 2014-07-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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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소니

1. 악에서 구하소서 (Deliver Us From Evil)

미국 할리우드 감독 스콧 데릭슨의 공포 스릴러 영화 ‘악에서 구하소서’ 개봉. 영화내용은 실제 뉴욕 경찰이었던 랄프 사치가 악마와 관련된 사건에 휘말리면서 겪는 이야기. 랄프 사치 역엔 에릭 바나, 그의 파트너로 악마를 퇴치하는 신부 역에는 에드가 라미레즈가 열연. 한국 개봉 날짜는 미정.

▲시에나 윌리엄스. AP뉴시스

2. 시에나 윌리엄스

전날 미국 프로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 영국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 복식경기에 출전했으나 경기 도중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인한 부상을 호소하며 경기 중도 포기. 전문가들은 바이러스의 문제가 아니라며 전날 세레나의 경기 내용에 대해 비판을 제기.

▲미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줄리언 그린(19). AP뉴시스

3. 줄리언 그린

미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줄리언 그린(19)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연장 후반 시작과 함께 3분 만에 생애 첫 월드컵 득점 성공. 이날 미국은 벨기에의 벽을 넘지 못하고 2대1로 8강 진출에 실패했으나 십 대 ‘루키’의 발견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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