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ㆍ임시완, 백진희 구출 위해 동맹 결성

입력 2014-07-01 22:45

  • 김종호 인턴 기자 ko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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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트라이앵글’ 김재중과 임시완이 백진희 구출을 위해 뜻을 모았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ㆍ연출 유철용 최정규)’ 18회에서는 허영달(김재중)과 윤양하(임시완)이 납치당한 오정희(백진희)를 위해 힘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영달이 사랑하는 여자가 오정희라는 사실을 알아낸 고복태(김병옥)는 부하들을 시켜 오정희를 납치했다.

이를 알게 된 윤양하는 허양하에게 사실을 알렸고 결국 허영달은 “이번만은 함께 정희 씨를 구하기 위해 전념하자”고 말하며 먼저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윤양하가 동의하며 결국 둘은 오정희를 위해 손을 잡았다.

#트라이앵글 #김재중 #임시완 #백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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