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샘오취리ㆍ파비앙 특급 칭찬 왜?

입력 2014-06-2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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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에서 온 열혈청년 샘 오취리와 프랑스 미남 파비앙이 런닝맨 유재석에게 특급 칭찬을 받았다.

29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각 분야의 주인공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이름표 뜯기보다 더욱 치열한 퀴즈 대결을 벌일 것을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타 예능에 출연하며 물오른 예능감을 무한 발휘하고 있는 샘오취리는 오프닝부터 에너지 넘치는 리액션을 시작으로 어떤 게임이든 열정적으로 임해 열혈청년 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더불어 조각 같은 비주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파비앙은 숨겨왔던 예능감을 빵빵 터트리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은 다른 출연자들의 행동에 다채로운 추임새와 동작을 넣은 예능 맞춤형 리액션을 펼치며 재미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MC 유재석이 멤버들에게 "이런 리액션은 배워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다양한 리액션으로 특급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샘오취리와 파비앙은 한국 역사를 맞추는 퀴즈 대결 등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런닝맨 소식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본방사수”, “런닝맨, 재밌겠다”, “런닝맨, 유재석 특급칭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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