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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민하(사진=스타제국)
나인뮤지스 민하가 ‘아홉수 소년’에 출연한다.
27일 스타제국은 민하가 tvN ‘연애 말고 결혼’ 후속으로 방송될 tvN 새 금토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홉수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 아홉수 네 남자의 사나운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민하는 29세 진구 역의 김영광을 좋아하는 후배 고은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애교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스타제국은 “평상시에도 구김살 없는 친화력과 애교로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곤 했다. 민하와 딱 맞는 캐릭터라 좋은 연기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나인뮤지스의 민하는 작년 6월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2’에 출연해 시트콤 연기에 첫 도전했으며, tvN ‘응답하라 1994’에서는 전현무 등과 함께 카메오로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