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SK텔레콤 품으로 간 아이리버 이틀째 ‘上’

입력 2014-06-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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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5개 종목, 코스닥 6개 종목 등 총 1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선 이필름이 대규모 자사주 처분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 거래일보다 14.96%(175원) 오른 13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4일 이필름은 운영자금확보를 위해 보통주 398만5,774주를 주당 1075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아이리버가 SK텔레콤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이날 아이리버는 전일대비 14.95%(595원) 오른 45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SK텔레콤은 아이리버의 최대주주인 보고리오투자목적회사와 아이리버 지분 39.57%(보통주 1024만1722주)를 295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동부하이텍1, 삼부토건, 동부하이텍2, 이월드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케이디씨, 아이에이, 하이소닉, 씨엑스씨종합, 아남정보기술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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