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7월 동갑내기 연인과 웨딩마치

입력 2014-06-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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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개그우먼 김현숙(36)이 7월의 신부가 된다.

25일 김현숙 측 관계자에 따르면 그녀는 오는 7월 12일 오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현숙은 남자친구와 지난 1년 간 비밀리에 교제해 왔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로 서로에 대한 배려심과 자상함에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김현숙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로 사랑 받았고,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감초 연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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