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의 매각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하면서 대우인터내셔널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전 9시32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보다 3.08%(1050원) 오른 3만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 회장은 전날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을 매각할 뜻이 없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대우인터내셔널은 덩치가 커서 국내 기업 중 인수할 곳이 없고, 쪼개 팔면 기업가치가 떨어질 것 같다”며 “굳이 팔 이유가 없고 현재로선 구조조정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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