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1원 내린 1018.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보합세로 출발한 환율은 1010원대 후반의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보였다.
![](https://img.etoday.co.kr/pto_db/2014/06/600/20140624153324_468697_395_270.jpg)
▲(자료: 대신증권)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주가가 오르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결제수요와 레벨부담감이 하단을 지지했다”며 “외환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내일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1원 내린 1018.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보합세로 출발한 환율은 1010원대 후반의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보였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주가가 오르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았으나 결제수요와 레벨부담감이 하단을 지지했다”며 “외환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내일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