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급발진 규명에 도움되는 블랙박스 출시

입력 2014-06-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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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는 브레이크 사용여부를 영상과 함께 기록하는 전·후방 Full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QXD900 View’는 브레이크 ON·OFF 기록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주행영상과 함께 브레이크 페달 사용여부를 기록하는 이 기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자동차 급발진 추정 문제 규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영상을 최적화하기 위해 3중 영상보정 기술인 광역 역광보정, 야간화질 보정, 자동 노출로 고화질의 영상을 유지할 수 있다. 차량의 썬팅 농도에 따라 전·후방 화면 밝기 조절도 가능해 뚜렷한 화질을 구현한다.

졸음 운전이나 부주의로 자동차가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도 적용됐다. 자동차의 속도가 50Km/h 이상에 방향 지시등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에서만 경보를 알려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QXD900 View’는 첨단운전지원시스템으로 변하는 기술 선도적인 제품”이라며 “사고예방은 물론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생각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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