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100명의 스타들 총출동...성대모사 특집 호평

입력 2014-06-19 23:40

김하양 인턴 기자 white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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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사진=방송화면캡처)

100명이 넘는 스타들이 ‘해피투게더’에 총 출동했다.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개그맨 김학도ㆍ배칠수ㆍ정성호ㆍ조세호ㆍ안소미가 출연하여 ‘성대모사 기술자’편이 방송됐다.

김학도, 배칠수, 정성호, 조세호, 안소미가 각자 자신의 목소리로 ‘가왕 조용필, 록의 전설 배철수, 배우 한석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으리으리 대세 김보성, 김국진, 서경석, 현아, 현영’ 등 100명이 넘는 스타들을 선보이자 MC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은 “지금 이 자리에 몇 명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놀라움을 멈추지 못했다.

이들은 목소리와 함께 표정, 손짓을 함께 연기해 내며 실제 원조가 눈앞에 있는 듯한 느낌을 만들었다.

이날 MC 판정단은 성대모사 1위를 가르기 위해 날카로운 눈과 귀로 평가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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