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위)와 엑소 백현(사진=태티서 '트윙클' M/V)
일본 언론이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일본 스포츠일간지 산케이스포츠가 '소녀시대 태연 & 엑소 백현 열애! 대형 커플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언론들이 일제히 한국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 백현이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신문은 “태연과 백현이 바쁜 스케줄 사이에 심야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며,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친한 선후배 사이였다가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고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이 신문은 “소녀시대는 윤아 수영 티파니에 이어 태연까지 4명의 멤버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