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촌 활성화의 해법을 정보통신기술(ICT)에서 찾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함께 ‘행복한 농촌 만들기 제4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자원선순환을 주제로 과학기술과 ICT를 활용한 도시·농촌간 자원선순환 방안에 초점을 맞춰 주제발표와 함께 전문가와 참석자들간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지난달 열린 3회 토론회에서는‘농촌 활성화를 위한 시설농업의 역할과 과학기술과 ICT 활용방안’을 다룬 바 있다.
정부는 상반기에 개최한 4차례의 토론회와 하반기에 열릴 두 차례의 토론회를 바탕으로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