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교통사고로 부상 "병원에서 치료 중…경미한 부상이나 며칠간 휴식필요"

▲사진=뉴시스

배우 공효진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9일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오던 중 교통사고가 났다"며 "지금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부상이 경미한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며칠 휴식을 취한 뒤 다시 촬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현재 스태프들은 검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공효진은 경기 용인에 위치한 SBS 새 드라마 '괜찬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오던 중이었으며 승합차에는 매니저와 스태프가 동승했다.

앞서 공효진은 이날 오전 1시경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인근에서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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