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크리스탈 미투데이/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방송 캡처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민낯 변천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에프엑스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자매는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을 통해 속눈썹을 뗀 '반쪽 민낯'을 공개했다.
2011년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앳된 얼굴로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듬해 11월 크리스탈은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크리스탈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생일선물들 이제야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부 다 잘 입고 잘 신고 잘 먹고 잘 볼게요. 해피하다"란 글과 함께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지난해 4월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잭잭"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크리스탈 민낯 변천사 재밌네"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크리스탈 폭풍 성장"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제시카 민낯 변천사도 궁금해"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2014년 전체 민낯 보고 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