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커플’ 개리·송지효, 경북 영천서 포착 “‘런닝맨’ 촬영중”

입력 2014-06-17 16:42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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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 촬영화면(사진 = SBS)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멤버들이 경북 영천에서 포착됐다.

17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와 SNS를 중심으로 영천에서 촬영에 한창인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과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월요커플’로 유명한 개리, 송지효와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이광수 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이번에는 영천에서 어떤 레이스를 펼칠까”, “‘런닝맨’ 월요커플 개리, 송지효 반갑다”, “박지성 자선축구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영천에서 어떤 촬영을 하는지 궁금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런닝맨 #경북 #영천 #송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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