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문창극 '위안부 파문' 옹호… 과거 이력 보니 '대한민국 인권상 수상'

입력 2014-06-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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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문창극

(연합뉴스)

문창극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의 '위안부' 발언 파문에 대해 '건강한 역사관'이라고 평한 하태경 19대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인권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태경 의원은 1986년 부산 브니엘고를 나와 1991년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부산대와 고려대 등 대학원을 거쳐 2004년 중국 길림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다.

하태경 의원은 2012년 제19대 부산 해운대구 기장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그는 지난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회 간사로도 활약했다. 현재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 같은 이력은 '하태경 문창극 역사관 옹호' 논란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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