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과거 엉덩이 보험료 새삼 화제…월드컵 개막식 공연

입력 2014-06-13 02:42

오상민 기자 golf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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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사진=AP뉴시스)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의 과거 엉덩이 보험료가 새삼 화제다. 특정 신체부위에 값이 책정됐기 때문이다.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오전 3시 15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을 펼친다.

이에 따라 제니퍼 로페즈 관련 다양한 정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눈길을 끌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 세상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를 가진 여성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즌은 “월드컵 개막식 공연 제니퍼 로페즈, 각종 수상 경력 대단해” “월드컵 개막식 공연 제니퍼 로페즈, 어떤 공연 펼칠지 궁금하다” “월드컵 개막식 공연 제니퍼 로페즈, 공연 소식이 이렇게 화제가 되다니” “월드컵 개막식 공연 제니퍼 로페즈, 정말 대단해” “월드컵 개막식 공연 제니퍼 로페즈, 축구보다 더 화제가 된 듯” “월드컵 개막식 공연 제니퍼 로페즈, 이러다 브라질월드컵 주인공 되겠다” 등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