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12일부터 IPTV 서비스 “송승헌·임지연 정사신 안방서 본다”

입력 2014-06-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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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포스터(사진 = NEW)

송승헌, 임지연의 파격 정사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을 안방에서 볼 수 있다.

개봉 4주차에도 일별 박스오피스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인간중독’이 관객들의 계속되는 문의 속에 12일부터 IPTV, 온라인, 모바일 동시개봉 서비스를 확정 지었다.

이로써 ‘인간중독’은 올레TV, BTV, U+TV, 디지털케이블 홈초이스, 모바일 Google+, Samsung Hub, Hoppin T-store, 인터넷 웹하드,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제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관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시청 가능하다.

‘인간중독’은 스크린 개봉 당시 중장년층 여성 관객들에게 크게 사랑 받으며, 이례적인 평일 조조 매진사태까지 일으켰다. 이에 주 시청자층이 비슷한 IPTV, 온라인, 모바일 등 부가판권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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