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이열음의 ‘고교처세왕’ 대본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9일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발랄한 고교생 정유아 역을 맡는 이열음의 대본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이열음은 ‘고교처세왕’ 대본을 들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열음은 한 손에 대본을 들고 다른 한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이열음은 두 손으로 대본을 들고 새침한 표정으로 귀여움과 단아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KBS 2TV 드라마 ‘중학생A양’에서 여중생 연기로 관심을 모은 바 있는 이열음은 이번 ‘고교처세왕’을 통해 10대 특유의 상큼한 모습으로 180도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18세 고교생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그린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이열음은 동갑내기 이민석(서인국)에 온 마음을 빼앗겨 민석만 바라보는 정유아 역을 맡았다. 민석의 귀여운 스토커로 변신한 이열음은 극 중 친언니 수영(이하나)과 오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