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 4월 경상수지 흑자가 1874억 엔(약 1조860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현지시간) 일본 재무성이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1164억 엔에서 늘어난 것이나 시장 전망인 2877억 엔을 크게 밑돈 것이다. 흑자규모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76.1% 급감했다.
일본의 지난 4월 경상수지 흑자가 1874억 엔(약 1조860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현지시간) 일본 재무성이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1164억 엔에서 늘어난 것이나 시장 전망인 2877억 엔을 크게 밑돈 것이다. 흑자규모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76.1% 급감했다.